조제 모리뉴 감독과 결별한 토트넘은 새 사령탑을 물색하고 있다.
해외축구중계 토트넘은 19일 모리뉴 감독 교체를 공식 발표했다. 당분간 메종 코치로스케줄을 잡다. 영국 스포츠기기가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 5명을 공개했다.
1위는 율리안 나그스만이 차지했다. 그는 33세의 젊은 감독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RB라이프치히는 2위에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들이 미래를 보고 있다. 그는 올여름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했다.
2위는 현역 시절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였던 토트넘의 스콧 스콧이었다.파커. 40세의 나이에 풀럼을 지도한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 U-18 코치와 함께 홍보대사를 지냈다. 지난해 2월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바통을 이어받아 풀럼 임시주임을 맡았다.코치님, 팀을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시키십시오. 풀럼은 올 시즌 18위에 불과하지만 기존 전력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언론은 파커가 장기적으로 완벽한 후보라고 추천했다.
3위는 야인 마우리시오사리. 첼시, 2019/2020시즌 유럽에 입성연맹의 왕좌.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던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탈락으로 경질됐다.
4위는 과거 리버풀에서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베니테스. 올해 1월 중국 무대를 떠나면서쉬고 있다.최근 뉴캐슬 감독 선임설도 나돌았다.
해외축구중계 마지막 후보는 유벤투스를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절대 강자로 만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2019년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무직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