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베르너, 맨유→케인, 첼시→M.뎀벨레...여름 타깃 설정 올 여름 사상최대 이적 시장

리버풀→베르너, 맨유→케인, 첼시→M.뎀벨레...여름 타깃 설정 올 여름 사상최대 이적 시장

스정보 0 4,621 2020.03.18 02:01
리버풀이 티모 베르너(24, 라이프치히)를 이번 여름 이적 시장 타깃으로 설정하자, 이번 EPL축구중계에서 첼시는 무사 뎀벨레(23, 올림피크 리옹)로 타깃을 바꿨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케인을 노린다.

베르너는 지난 2016년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했다. 이후 EPL축구중계에서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라이프치히의 선전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8경기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라이프치히의 선두를 이끌고 있다.

이런 활약 속에 지속적으로 빅클럽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리버풀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를 계속 관찰했고, 이적을 타진했다. 여기에 공격 강화를 노리는 첼시까지 가세했다.

이런 상황에서 타깃이 조금은 바뀌었다. 리버풀이 베르너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자, 맨유는 토트넘의 케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첼시는 무사 뎀벨레를 원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이번 EPL축구중계에서  "리버풀이 베르너 영입을 강력하게 원하자 첼시는 뎀벨레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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