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중계 토트넘 손흥민(28)의 찬사가 이어졌다.

손흥민, 22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EPL 29위경기에서는 후반 45분 페널티킥을 넣어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조제 모리뉴 감독 떠난 29세 라이언메이슨 임시 감독 체제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손흥민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해외축구중계 르몽드는 22일 "손흥민은 아시아 최고다.공격수다. 진화하는 그의 프로 데뷔 첫 15골. 토트넘 입단 6년 만에 개인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라고 말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2016/2017시즌에14골을 넣었다.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한 개인 최다골, 도움도 9개나 된다. 2015년 바이얼러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팀 뒤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리뉴 전 감독이다.이런 지도 아래 골 사냥꾼이 됐다. 해리 케인과 핫라인으로 골을 넣는 횟수가 늘었다. 시즌 초반 득점포를 가동하며 득점왕에 박차를 가했다.스피드다. 케인이 공을 공급해 오자 손흥민이 득점과 관련된 장면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축구중계 시즌 중반에 골 리듬이 떨어지긴 했지만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최근 3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남은 5경기에서 20골 이상을 넣기도 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에서 보여준 공격수로서그 존재감은 세계적 수준이다. 아시아 역사상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 케인에 이어 최근 몇 년간 고성능을 선보이며 프리미어리그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공격수다. 잉글랜드에서 결과를 남기며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한 손흥민이 더 높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